크리스마스의 프라하
19년 말에 갔다 온 프라하 코로나 전에 운 좋게 해외여행 막차 탔다 ^-^v 시계탑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구시가지 광장 무슨 건물이었나 이름도 다 까먹었다...... (네0버에 물어보니 틴 성당 ! 이라고 한다) 노을질 때 색감은 정말 최고.. 내가 찍은 사진 중 가장 멋있는 사진 중 하나다. 언제 봐도 기분 좋아짐 12월 말에 가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는데, 사람이 정말정말정말 많았다.. 밑에 깨알 같은 게 다 사람.. 크리스마스 트리도 진짜 크고 멋있었다 코로나 전에 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이렇게 몇 년째 해외여행을 못 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. 이번 겨울에는 동남아 여행 갈 수 있으려나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