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으랭이/📸🎞

울랭이 2024. 4. 8. 10:25

어제 오후, 봄을 느끼러 군산의 은파호수공원에 갔다.

 

저마다의 모습으로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했다.

봄벚꽃처럼 환하게 피어난 얼굴로 모여든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참 설레고 행복했다.

한가로운 일요일 오후, 싱그러운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는 행복한 사람들이 모인 장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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